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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속타는 소아춘곤증' 발육 돕는 헬퍼 제품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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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속타는 소아춘곤증' 발육 돕는 헬퍼 제품이 뜬다 제로투세븐 토미티피 클로저 투 네이처 젖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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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는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아이들의 신체 성장이 왕성하게 이뤄진다. 특히 외부 자극에 민감한 아이들은 따뜻해진 햇볕에 활동량이 많아지면서 에너지 소모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쉽게 피로감을 느끼는데, 봄이 되면서 아이가 식욕을 잃고 부쩍 피곤해하거나 평소보다 낮잠을 더 자는 등 기력이 약해졌다면 ‘소아 춘곤증’을 의심해 보는 것이 좋다.

춘곤증은 계절의 변화를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따라가지 못해 생기는 증상으로, 특히 성장기에 있는 영유아나 취학 전 아이들에게 식욕 감소와 피로감 누적, 면역력 저하 등 춘곤증 증세는 발육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내 아이만은 최고로 키우고 싶은 골드맘 사이에서는 충분한 밤중 수면과 영양 섭취를 돕고 ‘소아 춘곤증’을 극복하는 헬퍼(helper) 제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충분한 밤중 수면, 폭풍 성장의 밑거름
충분한 밤중 수면은 성장 호르몬을 활발하게 하고 피로 회복을 도와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을 준다. 특히 생후 3개월 이하의 아이들은 배앓이 때문에 한밤 중에 깨서 엄마들의 속을 태우는데, 이 때 아이가 밤에 잠을 설치지 않도록 배앓이 방지 젖병을 사용해 규칙적인 생체리듬을 찾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토미티피의 '클로저 투 네이쳐 젖병'은 엄마 가슴처럼 넓고 부드러운 젖꼭지에 아기의 입술 전체가 밀착되도록 만들어져 엄마 체온과 같은 따뜻함을 그대로 전한다. 특히 영국 특허 배앓이 방지 밸브가 장착되어 있어 젖꼭지를 통해 유입되는 헛공기의 양을 최소화, 수유 후 생길 수 있는 아기 배앓이 예방에 도움을 준다. 아기 혀의 움직임에 맞춤 설계한 젖꼭지는 상하좌우 자유롭게 움직여 혼합수유 시 아기의 유두혼동을 최소화하며, 환경호르몬 없는 소재를 사용하여 아기와 엄마 모두 안전하고 편안한 수유가 가능하다.


◆충분한 영양 섭취, 적당한 살은 키로 간다
봄이 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비타민을 비롯한 영양소의 필요량이 평소보다 5배 가량 증가하면서 쉽게 피곤함을 느낀다. 특히 만 3세 이하의 아이들은 영양 섭취와 체중 증가, 키 크기가 순차적으로 연결돼 있어 균형 있는 식습관 형성과 영양간식을 통해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해야 한다.


매일유업 ‘맘마밀 요미요미 야채와 과일’은 아이들이 혼자서도 흘리지 않고 간편하게 빨아 먹을 수 있는 스파우트 파우치팩으로, 식이섬유가 충분한 과일 야채 음료라 식사 대용으로도 가능하며 편식하는 아이도 야채를 맛있고 재미있게 먹을 수 있다. 아이의 성장에 꼭 필요한 유아용 과일야채 음료로 당류뿐 아니라 인공색소나 향료, 보존료 등을 전혀 첨가하지 않아 식약청에서 ‘어린이 기호 식품 품질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하루 30분 규칙적인 운동, 방방 뛰면 쑥쑥 큰다
체력이 약한 아이일수록 외부 자극에 민감한데, 일교차가 커지고 꽃가루나 황사 등 외부자극이 많아지는 봄철이 되면 면역력이 부족한 아이들은 쉽게 피로함을 느낀다. 하지만 황사철에는 야외 활동보다는 실내 운동기구를 활용해 몸을 자주 움직이는 것이 혈액순환과 대사활동을 원활하게 해주고 춘곤증 극복에 도움을 준다.


아이피디에스의 '방방뛰는 방방보드'는 여성ㆍ아동용 실내 운동놀이기구로 특히 아이들의 성장판을 자극하는 효과와 줄넘기와 같은 유산소운동의 다이어트 효과도 경험할 수 있다. 빠른 복원력 특성으로 인한 탄력성을 높여 점프의 재미를 한층 더 높였으며 우레탄 소재로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여 실내에서 아래층의 눈치를 보지 않고 마음껏 뛰면서 운동할 수 있다.


◆하루 8잔 수분섭취, 면역력 올라가고 피로감 내려가고
날씨가 건조하고 따뜻해지는 봄에는 부족한 수분 섭취가 면역력을 저하시켜 피로함을 유발하는 등 춘곤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어린아이는 체내 수분 함량이 성인보다 높고 뇌를 구성하는 수분 함량이 높으므로 수분 섭취에 신경을 써야 면역력 향상과 발달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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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티피 ‘익스플로라 액티브 보온보냉 스트로컵’은 엄마의 도움 없이도 어린 아이들이 혼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아이들이 수시로 수분을 섭취할 수 있다. 특허 받은 역류방지 밸브가 장착되어 거꾸로 세우거나 던져도 내용물이 새지 않아 항상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보온보냉 기능이 있어 야외활동이나 휴대 시에도 음료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고, 국내 식약청 검사 및 유럽 선진국의 환경호르몬 안전기준을 통과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정우진 제로투세븐 유아동품 차장은 “0~3세 성장기의 아이는 춘곤증 증세가 곧 성장 발육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숙면과 영양 섭취를 돕는 제품으로 아이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돕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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