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윤 폭풍성장 '시선 집중'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인기 어린이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의 주인공 오승윤(22)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오승윤은 28일 밤 11시 방송되는 'TEN 2' 3화에서 극중 여지훈(주상욱 분)과 함께 스승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풀어가는 경찰대학교 학생 심이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극중 오승윤은 두려움이 없는 당돌한 예비형사 캐릭터로 변신함으로써 아역시절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던질 계획이다.
오승윤은 과거 2000년대 어린이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 출연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FT아일랜드 이홍기를 비롯해, 윤영아, 정인선, 김희정 역시 모두 연기자로서 두드러진 활약을 하고 있다.
개성 있는 외모로 유독 인기를 끌었던 오승윤의 폭풍성장에 네티즌들은 "몰라보게 자랐네요", "마수리 어디 갔어", "정말 귀여웠는데 훈남으로 성장했네요"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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