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SNL 출연 소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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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포미닛이 'SNL' 출연 소감을 밝혀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지난 27일 생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는 포미닛이 호스트로 나선 가운데 멤버들이 다양한 역할로 19금 연기를 선보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대에 앞서 멤버 권소현은 "올해로 딱 스무 살이 됐다. 이렇게 당당하게 나오게 돼 정말 기쁘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남지현은 "즐겨보던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돼 좋다"고 말했으며, 현아는 "우리 팀 이름이 포미닛이기 때문에 4분 안에 관객들 중 한 분을 매료시켜 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자 이때 객석에 앉아 있던 가수 박재범이 무대 위로 올라왔고, 포미닛은 박재범 앞에서 섹시댄스를 선보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날 멤버들은 모든 코너를 마친 후에도 "아쉬움은 남지만 좋은 경험이었다. 많이 웃어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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