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400여명의 자활사업 참여자 자활 의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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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지난 25일 광산구청에서 자활사업 참여자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무향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제적 어려움에서 벗어나 자립의 꿈을 이루자는 취지로 이루어졌다.
이날 교육은 자활을 위해 성공사례 동영상 시청, 직업훈련·취업지원·자산관리 사업안내, 참여자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광산구는 일할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들이 빈곤, 수급지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자활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자활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어등지역자활센터와 광산지역자활센터 2개소가 있고, 그 안에서 광산우리밀빵굼터사업단, 조은간병사업단 등 총 21개의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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