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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의 여자' 린 눈물, 컴백 무대서 감정 복받쳐…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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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의 여자' 린 눈물, 컴백 무대서 감정 복받쳐…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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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엠씨더맥스 멤버 이수와 열애 중인 가수 린이 눈물을 보였다.

린은 26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유리 심장'을 열창했다.


이날 파격적인 시스루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린은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로 객석의 마음을 울렸다. 아이돌그룹 빅스 멤버 라비의 랩 피처링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깊은 감정을 발산하던 린은 무대 말미 눈물을 내비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눈물을 보인 린은 이날 컴백을 앞두고 같은 소속사의 이수와 열애설에 휘말렸다. 린이 무대에 오르기 전,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유리 심장'은 작곡가 이단옆차기가 작곡, 린이 직접 작사했다. 이 곡은 세상 사람들이 다 욕하는 한 남자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여인의 애달픈 하소연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따라서 린의 경험담이 아니냐는 추측도 조심스레 제기되고 있다.


한편 린이 눈물을 보인 이날 '뮤직뱅크'에는 샤이니, 인피니트, 틴탑, 포미닛, 걸스데이, 다비치, 케이윌, M.I.B, 서인국, 홍진영, 디유닛, 긱스, 주니엘, 히스토리, 류석원, 홍대광, 써니데이즈, 시현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유수경 기자 uu8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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