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중국 증시가 26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 내린 2177.91에 상하이선전CSI300지수는 0.8% 하락한 2477.31에 장을 마쳤다.
전날 시진핑 국가 주석이 중국 경제에 대해 부정적인 발언을 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노동절을 연휴를 앞두고 매도세도 나타났다.
중국 농업은행과 중국공상은행이 모두 0.7% 하락했다. 중국 민생은행도 1% 빠졌다. 중신 증권과 중국 평안 보험 등 증권보험주가 약세를 보였다.
김재연 기자 ukebida@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