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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린 트위터대화
엠씨더맥스 이수와 린의 트위터대화가 화제다.
26일 한 매체는 "린과 이수가 2년째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교제해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후 과거 린과 이수가 나눴던 트위터 대화가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이날 공개된 대화는 두 사람이 지난 2월쯤 나눈 내용. 린은 "사랑이라 말하며 모든 것을 이해하는 듯 뜻 모를 아름다운 이야기로 속삭이던 우리"라고 올리자 이수가 "광석이형?"이라고 답장을 보냈다.
이후 부산에 간 이수는 트위터에 "밀면을 먹고 냉채족발과 씨앗호떡을 가볍게 먹은 뒤 동래파전과 막걸리로 마무리하면 나는 돼지가 되겠지"라고 글을 올렸다.
린은 이에 "혼자 막걸리 먹는다면 절교를 선언하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린과 이수는 2년 전부터 네티즌들로부터 데이트 목격담이 줄을 잇고 있는 상태이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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