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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앳푸드, 토마토 전문 레스토랑 '세레브 데 토마토'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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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앳푸드, 토마토 전문 레스토랑 '세레브 데 토마토'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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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글로벌 외식 전문 기업 썬앳푸드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최상급의 신선한 토마토를 재료로 하는 토마토 전문 캐주얼 다이닝 ‘세레브 데 토마토(Celeb de TOMATO)’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썬앳푸드는 립(Rib) 전문 브랜드인 토니로마스, 마늘을 콘셉트로 한 이탈리안 와인 비스트로 매드 포 갈릭, 스파게띠점 스파게띠아, 한식전문점 모락, 정통 쓰촨 요리 전문점 시추안 하우스, 비스트로 서울 등을 운영하고 있다. 썬앳푸드는 이번 세레브 데 토마토로 운영 외식브랜드를 추가하게 됐다.


세레브 데 토마토는 생산 단계에서부터 직접 토마토를 선별해 최고 품질의 토마토 요리를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일본 ‘세레브 데 토마토’의 한국 현지 법인으로 애피타이저에서부터 메인요리, 디저트까지 토마토를 이용한 요리를 선보인다. 특히 풍부한 비타민C와 식이섬유로 세계 10대 수퍼푸드로 선정된 토마토를 주재료로 하고 있어 ‘맛’과 ‘건강’이 공존하는 새로운 웰빙 공간을 선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급스러운 터키석 컬러의 벽과 원목의 패턴이 살아있는 밝은 우드 컬러의 테이블과 의자가 진열된 붉은색 토마토 제품이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것도 특징.

원정훈 썬앳푸드 영업총괄 본부장은 “세레브 데 토마토는 독특한 콘셉트와 홈메이드 조리법을 고집하는 품질, 맛 등 모든 요소가 썬앳푸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일치한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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