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컨콜]삼성전자, 올해 스마트폰 수요 30%이상 성장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8초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삼성전자가 올해 스마트폰의 수요가 전년 보다 30%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현준 삼성전자 상무는 26일 삼성전자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 스마트폰 시장 수요는 1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하반기에 반등해 연간 수요가 전년 대비 30%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갤럭시 S4의 첫분기 연간 판매량도 S3보다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상무는 "갤럭시S4의 경우 글로벌 주문량이 이전보다 늘어 출시 초기에 공급 부족 현상이 있었으나 핵심부품 공급 계약을 사전에 체결하는 등 양산시 발생하는 이슈에 대해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민영 기자 argus@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