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소폭 상승 출발한 삼성전자가 하락 전환하며 사흘 만에 하락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1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2000원(0.80%) 하락한 148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초 0.20% 오른 149만7000원까지 올랐지만 외국계의 차익실현 매물이 주가 하락을 압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 1·4분기 매출액은 52조868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8조779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78%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5.69% 줄었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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