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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최초 구입자 래미안 사면 200만원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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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대책 맞아 '래미안 10일간의 특별한 혜택' 마케팅 실시

생애최초 구입자 래미안 사면 200만원 혜택 래미안 용산 견본주택에서 방문객들이 분양담당자에게 상담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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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창익 기자]삼성물산이 4·1 부동산 대책에 맞춰 오는 26일부터 10일간 서울과 수도권에서 분양 중인 래미안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래미안 10일간의 특별한 혜택’마케팅을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견본주택을 찾으면 1대1 고객 맞춤형 상담부터 베이커리 등의 편의가 제공된다.


특히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은 밤 12시까지 견본주택을 운영하는 ‘래미안 스페셜 이브닝 투어’행사가 진행된다.

또 10일 동안 면적과 금액 상관없이 래미안을 처음 구입하는 ‘생애최초주택’ 계약자에게 200만원 상당의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삼성물산에 따르면 계약자를 포함해 현재 가족 구성원 모두가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특별혜택 적용 현장은 래미안 단지 10곳에 이른다.


특히 이번 4·1부동산대책의 양도세 감면 대상이 ‘전용 85㎡ 이하 또는 6억원 이하’로 확정되면서 마포 일대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 래미안 마포 리버웰, 래미안 밤섬 리베뉴 1·2차 그리고 동대문구 답십리 래미안 위브 등이 양도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 영통 마크원, 래미안 부평은 생애최초주택구입시 저금리로 총부채상환비율(DTI) 제외, 담보인정비율(LTV) 70% 완화 등 세제·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원당 래미안 휴레스트와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는 오는 6월말까지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이번 4·1부동산대책으로 인해 각 현장 견본주택에 문의가 크게 늘어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며 “특히 26일~28일까지래미안 스페셜 이브닝 행사를 이용해 평일 방문이 어려우셨던 고객들께서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김창익 기자 win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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