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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애 부군상, 지난 1월 조용히 장례 치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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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애 부군상, 지난 1월 조용히 장례 치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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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개그우먼 이경애가 뒤늦게 부군상을 당한 것이 알려졌다.

24일 다수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경애 남편은 지병으로 오랫동안 투병을 하던 중 지난 1월 23일 새벽 6시 30분 서울대학교 병원 입원실에서 별세했다고 전했다.


지난 2001년 간을 이식하는 큰 수술을 받았던 이경애 남편은 이후 건강을 회복했으나 최근 병세가 악화돼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앞서 이경애는 지난해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남편의 만성신부전증을 알리며 "남편이 간이식 수술을 받은 후 살아줘서 너무 고마웠다"며 눈물을 흘리며 남편에 대한 지고지순한 사랑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진주희 기자 ent123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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