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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4.24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에 출마한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부인 김미경 교수와 함께 24일 투표 시간이 마감된 직후 서울 노원구 선거사무소를 찾아 취재진 앞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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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3.04.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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