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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SPC그룹 계열사 파리바게뜨는 23일 중국 상하이 난샹쩐과 송쟝 신도시 2곳에 매장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난샹쩐 쩐난루점은 40평 규모의 카페형 베이커리로 지하철 11호선, 17호선이 지나는 교통의 요충지이자 핵심 상권에 자리 잡고 있다.
파리바게뜨 신난루점은 48평규모로 고급 별장과 생태도시로 유명한 상하이 근교의 송쟝 신도시에 위치하고 있다.
파리바게뜨 중국법인 관계자는 "기존의 도심뿐만 아니라 신흥 부촌, 신도시에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상권 개발과 연구를 통해 현지 고객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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