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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 채정안, 공개 열애 언급 "뒤에서 조용히 기도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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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 채정안, 공개 열애 언급 "뒤에서 조용히 기도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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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경기)=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채정안이 지난해 열애를 인정한 연인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23일 오후 경기도 양주 MBC 문화동산에서는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 배우 송승헌 채정안 신세경 연우진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채정안은 "남자친구가 잘 응원해주고 있는지?"라는 질문에 "캐릭터에 열중할 수 있도록 조용히 뒤에서 기도해 주고 있다"고 짧게 답했다. 채정안은 쑥스러운 듯 연신 웃음을 터뜨리며 말을 잇지 못했다.


채정안은 지난해 한 교회에서 만난 30대 후반의 사업가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해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남자가 사랑할 때'는 거친 인생을 살아온 남자 한태상(송승헌)과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당돌함을 잃지 않은 사랑스러운 여자 서미도(신세경)를 중심으로 백성주(채정안) 이재희(연우진)가 얽히면서 4각 로맨스를 그린다. 방송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5분.




장영준 기자 star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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