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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관리公, 중소기업 해외 동반진출 워크숍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은 23일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에서 중소기업의 해외 광해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동반진출 워크숍'을 가졌다.


광해관리공단은 워크숍에서 해외사업 추진 현황 및 계획, 광해방지 기술 개발 현황 및 해외 기술 지원 사례 등을 소개하고 참가 업체와 발전 방향에 대해 협의했다.


또, 중소기업과의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글로벌 광해시장 동반진출 협의체(가칭)'를 구성, 글로벌 광해방지 전문 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권혁인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중소기업과의 해외 광해시장 진출을 위한 많은 논의에 비해 구체적인 실천이 부족했다"며 "중소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사다리 역할을 하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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