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130,195,0";$no="2013042307534522680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 행정1부지사에 박수영 전 도 기획조정실장(49·사진)이, 경제부지사에 김희겸 안전행정부 지방행정체제개편위원회 개편기획국장(49·사진)이 각각 임명됐다. 또 도 경제투자실장에는 황성태 안행부 과거사관련 업무지원단장(51)이 선임됐다.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의 고위직 인사를 23일자로 단행했다.
박 부지사는 행정고시 29회로 서울대 법대를 나와 도 기획조정실장을 지낸 뒤 안행부로 전출돼 대통령직 취임준비위원회에서 일했다. 나경원, 원희룡 전 의원과 서울대 법대 동기다. 기획력이 탁월하고, 판단력이 빠르다는 평가다. 여기에 정무적 감각을 갖췄으며 소신이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도 기획관리실장 시절 소송 중이라는 이유로 미지급된 소방공무원 초과근무수당 지급에 반대하기도 했다.
$pos="R";$title="";$txt="";$size="127,170,0";$no="201304230753452268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김 경제부지사는 행시 31회로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나와 도 경제투자실장과 부천 부시장 등을 지냈다. 안행부 지방행정개편추진위원회에서 시ㆍ군통합 작업을 맡아왔다.
황 경제투자실장은 행시 33회로 경상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기조실장과 과거사 관련 업무지원단에서 일했다.
한편, 김성렬 도 행정1부지사는 안행부 창조정부전략실장으로, 이재율 경제부지사는 안행부 안전관리본부장으로, 전성태 경투실장은 안행부 창조정부전략실 조직정책관으로 각각 자리를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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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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