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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요원의 발리 화보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요원은 최근 패션 매거진 'W코리아' 5월호에서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화려한 의상 등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변신을 시도했다.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이요원은 깔끔한 블랙원피스와 스트라이프 패턴의상, 앞트임이 독특한 원피스를 입고 강렬한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섬세하고 화려한 쥬얼리를 착용해 여성스러움을 배가시켰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이요원이) 평소 차분한 이미지와는 달리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자연스럽게 과감한 포즈를 취했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요원은 현재 MBC 드라마 '마의'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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