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개장과 함께 하한가로 직행했던 셀트리온이 낙폭을 축소하고 있다. 거래가 급증하면서 거래대금은 5000억원에 육박했다.
22일 오후 2시6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대비 6.86% 하락한 2만920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과 함께 가격제한폭(-14.99%)까지 추락했으나 11시30분을 기점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낙폭을 줄이고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 17일 13.35% 급락한 후 18일과 19일 이틀간 가격제한폭까지 추락한 바 있다.
거래대금은 전체 거래종목 중 가장 많다. 2시8분 현재 4992억원을 넘어서며 압도적인 거래대금 1위를 지키고 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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