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인터넷에서 '가볍게 던진 눈뭉치'라는 제목의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움직이는 그림파일(GIF)형식의 이 영상은 한 소년이 작은 눈뭉치를 공중으로 던지는 장면이 담겨있다. 눈이 쌓인 지붕이나 나무에 별 생각없이 눈뭉치를 던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되돌아온 건 큰 눈더미였다. 소년은 몸 전체를 뒤덮는 눈 세례를 맞고는 얼떨떨해 한다.
네티즌은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대참사", "나무 왈 '오늘 나 잘못 건드렸어'" 등 소년의 경황없는 모습이 재밌다는 반응이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