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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대한민국 슈퍼모델, 패션 큐레이터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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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대한민국 슈퍼모델, 패션 큐레이터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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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11번가와 슈퍼모델들이 만났다.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오는 30일까지 디자이너 패션 기획전 ‘슈퍼모델이 제안하는 쇼핑 스토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모델 김경원을 비롯해 김재범, 백일홍, 박기훈, 배송이, 서혜진, 이우희, 장아름, 정이나, 정하은, 황세진 등 주요 수상자 11명이 패션 큐레이터(curator)로 나선다.

남은희 11번가 온라인패션문화연구소 소장은 “국내 최정상급 모델들이 고객에게 직접 의류, 잡화 용품과 스타일을 제안하는 코너”라며 “온라인몰의 패션 트랜드를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11번가는 이들과 함께 시즌 별 패션 상품을 함께 개발하고, 스타일 제안 코너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기획전 ‘슈퍼모델이 제안하는 스타일 스토리 T셔츠, 데님’에서는 기획상품을 직접 착장한 11명의 모델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또 이들이 해당 상품에 대해 직접 평가한 코멘트도 볼 수 있다.


총 44개의 상품이 최대 70% 할인 판매된다. 11번가는 ‘추천 나만의 베스트 티셔츠, 진 스타일 스토리’도 마련했다. 가장 멋진 스타일이라고 생각하는 티셔츠나 청바지 아이템을 고객들이 추천하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11번가 1만 포인트’를 준다.


2012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당시 2400여 명의 모델들이 지원, 100:1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역대 가장 치열했던 대회로 꼽힌다. 11번가 패션 큐레이터로 합류하는 이들 11명의 모델들은 20~21일 이틀간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는 'K-팝 컬렉션 인 서울'에 참여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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