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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영원무역, 1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이틀째 약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영원무역이 이틀째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1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분석이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18일 오후 1시58분 현재 영원무역은 전일대비 2.33% 하락한 4만41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4만3850원(-2.88%)까지 떨어졌다.


오세범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영원무역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1.2% 감소한 199억원으로 시장컨센서스인 236억원을 하회할 전망"이라면서 "매출액 증가율 둔화에 따른 생산성 둔화가 원가율 상승으로 연결됐다"고 설명했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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