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재보궐투표 주말에 하면 24일 안해도 돼

시계아이콘00분 3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오는 24일 재보궐 선거일에 개인 사정 등으로 투표에 참여할 수 없는 선거인은 오는 19일과 20일중 편한 일정에 가까운 부재자투표소에 가서 미리 투표할 수 있다.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반드시 본인의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선거일 전 부재자투표소는 선거가 실시되는 지역의 읍, 면, 동마다 1개씩 설치되며, 이번 재보궐선거에서는 총 79개의 부재자투표소가 설치된다. 부재자투표소의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www.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재자투표소에서는 통합선거인명부를 이용해 선거인 본인 여부를 확인하고, 투표용지 발급기를 통해 선거인에게 투표용지를 교부한다. 선거인은 신분증을 제시하고 통합선거인명부를 이용해 본인임을 확인 받는다. 그리고 '무인 입력기'에 무인(손도장)을 하면 투표용지와 우편봉투를 받게 된다.투표용지를 받은 선거인은 기표소에 들어가 기표용구로 한 명의 후보자를 선택하여 기표하고, 투표지를 우편봉투에 넣어 봉함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투표가 완료된다.


선거일 전 투표 기간 중 매일 오후 4시 투표가 마감되면 참관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투표함을 열어 투표자 수(우편봉투수)를 확인한 후 우편봉투를 관할 선관위에 등기우편으로 발송하게 된다.부재자우편봉투는 관할 선관위에 도착되는 대로 접수를 하고 정당추천 위원이 참여하는 가운데 부재자우편봉투를 우편투표함에 투입한 후 보관한다.

우편투표함은 선거일인 24일 오후 8시(투표마감) 후에 개표참관인이 참여하는 가운데 개표소로 보내 개표를 하게 된다.




이경호 기자 gungh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