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유비프리시젼이 투자주의종목 지정에도 3일째 상한가 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11분 현재 유비프리시젼은 전일 대비 180원(14.81%) 오른 13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한국거래소는 유비프리시젼에 대해 17일 종가가 15일 전의 종가보다 100% 이상 상승했다면서 18일 하루동안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된다고 투자 주의를 당부했다.
유비프리시젼은 지난 12일 공시를 통해 금상연 처음앤씨 대표가 특수관계자와 함께 유상증자 및 신주인수권증사 매수로 유비프리시젼 지분 46.1%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상한가 행진을 지속 중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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