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가수 이문세가 방송사고 경험담을 전했다.
이문세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라디오 생방송 실수담에 대해 말하던 도중 아침방송에 지각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이문세는 "아침방송 할 때 우리 집이 홍대고 방송국이 여의도였다. 늘 15분이면 가니까 그날도 계산을 해 오전 7시에 일어났다. 뒤늦게 커튼을 여니 3월이 넘었는데 눈이 엄청 쌓여 있었다"고 당황스러웠던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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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매니저 차로 가다가 뛰어서 서강대표에서 국회의사당을 지났다. 땀이 범벅된 상태로 지하도를 통과할 때 이미 오전 9시였다. PD한테 전화로 연결하자고 했다. 시그널이 울리고 헐떡이면서 오프닝을 했다"고 당시 긴박했던 순간을 추억했다.
이문세는 또 "첫 곡은 PD가 준비했다고 하고 다시 전력질주했다. PD는 일부러 긴 곡을 내보냈고 그 뒷부분을 스튜디오에서 받은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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