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00,333,0";$no="201304171522525374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수원=이영규 기자]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경기중기센터는 17일 수원 인계동 호텔캐슬에서 '2013 G-TRADE GLOBAL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4052만7000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북한의 도발로 한반도에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 속에서도 중동과 유럽지역을 중심으로 21개국 50개사 60여 명의 바이어가 참석해 도내 중소기업 200여 개사와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상담회는 자동차부품, 전기전자, 생활소비재 분야 등 경기도 산업군을 고려해 매칭 적합도가 높은 바이어를 우선적으로 섭외했다.
홍기화 경기중기센터 대표는 "고조되는 한반도의 긴장 속에서도 한국을 방문한 많은 바이어들을 보며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 책임의식을 느끼고 도내 중소기업들이 실질적인 수출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와 경기중기센터는 오는 25일 수원 이비스 호텔에서 '2013 G-TRADE GBC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수출상담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중기센터 마케팅지원팀(031-259-6145)으로 하면 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영규 기자 fortun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