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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방송사고 "호주와 오스트리아 헷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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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방송사고 "호주와 오스트리아 헷갈려?" (출처 : MBC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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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MBC 뉴스데스크가 또다시 큰 방송 사고를 저질러 네티즌의 빈축을 사고 있다. 16일 방송된 '뉴스데스크'에서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후속곡 '젠틀맨'이 전세계적인 관심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 중 '인터넷에서 '젠틀맨'을 많이 검색한 나라는?'이라는 참조 그래프에서 어이없는 방송 사고가 나왔다. 8위인 '오스트레일리아(호주)'에 엉뚱하게도 유럽국가 '오스트리아'의 국기를 사용한 것이다.


MBC는 지난 14일에도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중 가수 정인이 싸이 젠틀맨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는 오보를 자막으로 내보냈다. 지난 1월에는 이 방송사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 '무릎팍도사'에서 소설가 김영하를 김항아로 잘못 표기해 숱한 네티즌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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