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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문 "어른들 나빠요" VS 이상민 "제일 얄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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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문 "어른들 나빠요" VS  이상민 "제일 얄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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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서울대 공대 '여신'으로 유명한 최정문과 룰라 출신 이상민이 서로를 디스해 눈길을 모았다.

최정문은 17일 오전 서울 상암 CGV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순수하게 게임하지 않는 분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촬영장에서 제가 막내다. 다 나이도 많으시고 어른들이라 어렵다"며 "저는 굉장히 순수하게 게임을 하는데 안 그러신 분들도 있는거 같더라. 오래오래 살아남아서 여러분을 많이 만나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상민은 "최정문이 본인은 순수한 마음으로 방송한다고 했는데, 제 눈에는 제일 얄밉다"며 "프로그램 자체가 악마의 프로다. 찍다보면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하고 해선 안 되는 거짓말도 한다. 악마의 편집은커녕 오히려 걸러내는 게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에 출연하는 최정문은 IQ 158의 멘사 회원이자 수학 천재로 널리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은 다양한 직업의 도전자 13인이 게임을 통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심리전을 벌이는 프로그램. 매회 메인 매치와 데스 매치를 거쳐 1명씩 탈락자가 결정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 원을 준다.


MC 김구라, 그룹 룰라 출신 이상민, 전 KBS 아나운서 김경란, 전 MBC 기상캐스터 박은지, 그룹 인피니트 성규,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이준석, 갬블러 차민수, 탤런트 최창엽, 미녀 당구선수 차유람, 프로게이머 홍진호, 만화가 김풍, 과외선생으로 주목 받은 미녀 최정문, 경매사 김민서 등이 승부를 겨룬다.


한편 치열한 두뇌싸움이 펼쳐질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은 오는 26일 밤 11시 첫 방송한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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