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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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충식 NH농협은행장은 16일 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를 찾아 현장과 소통하는 경영회의를 주재했다.
이근 부행장보와 농협은행 지점장, 영업본부 임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올해 2/4분기 사업추진 전략회의 및 은행장 특강, 영업점 방문 고객면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특강에서 신충식 은행장은 “내실과 성장의 조화를 통한 안정적 사업기반 마련, 동반성장을 위한 중소기업 밀착지원, 금융소비자를 최우선으로 한 조직문화 확산 등에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는 올해 중소기업과 서민금융 지원을 위해 현장영업을 강화와 더불어 신사업 발굴을 통한 수익원 창출과 내실경영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정선규 기자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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