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신제윤 금융위원장은 16일 "국민행복기금에 협약을 맺지 않은 대부업체도 찾아가 다중채무자의 채무 조정에 참여하도록 독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전체 13000여개의 대부업체 중 협약을 맺은 4000여개 업체를 제외한 대부업체에 빚이 있는 다중채무자 경우 미등록 대부업체에 협조를 구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노미란 기자 asia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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