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구내식당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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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YG 구내식당'이 온라인에서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빅뱅도 즐겨 찾는 YG 구내식당'이라는 제목으로 관련 사진 및 영상이 올라왔다.
이는 연예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 사옥 내에 있는 구내식당 내부를 촬영한 것으로, 지난해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1' 방송 당시 공개된 것이다. 사진 속 소속 가수들 및 연습생들은 각자가 쥔 식판 위에 푸짐하게 음식을 쌓으며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YG 사옥 지하 1층 전체를 차지한 구내식당은 빅뱅, 세븐 등 소속 연예인들이 방송을 통해 언급하면서 화제에 올랐다. 세븐은 SBS '강심장'에 출연해 "전속 영양사도 계시고 항상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다"고 자랑한 바 있다.
YG 구내식당을 접한 네티즌들은 "복지시설이 정말 잘 돼 있다", "차원이 다르구나", "가수들이 밥 굶을 일은 없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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