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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아시아경제 송재원 기자] 일본 배우 사와지리 에리카와 니니가와 미카 감독이 신작 ‘헬터 스켈터(감독 니나가와 미카)’ 홍보 차 16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내한했다.
지난 2005년 방영된 드라마 ‘1리터의 눈물’을 통해 일본 열도와 국내 팬들에게 청순한 매력을 뽐내며 국민 여동생 타이틀로 당대 최고의 스타로 꼽혔던 사와지리 에리카는 이번 영화에서 모든 여자들의 로망인 최고의 미녀 톱스타 리리코 역을 맡아 욕망의 여신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한편 청순함의 대명사인 사와지리 에리카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헬터 스켈터’는 오는 5월 2일 개봉한다.
송재원 기자 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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