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과 록히드마틴에 이어 러시아도 차세대 폭격기 컨셉 공개
[아시아경제 박희준 기자]미국의 방산업체 보잉과 록히드마틴이 6세대 전투기 와 UCALSS(무인정찰공격함재기) 컨셉트를 공개한데 이어 이번에는 러시아가 차세대 아음속 스텔스 폭격기 컨셉트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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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경제전문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Business Insider.이하 BI)는 14일(현지시간) 러시아 공군 사령관인 빅토르 본다레프 러시아 공군 중장은러시아 의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항공기 개발 개시를 허용하는 모든 유관서류에 서명이 이뤄졌다며 차세대 폭격기 컨셉트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본다레프 장군은 지난 11일 의원들을 만났다.
$pos="C";$title="러시아의 현재 전략폭격기 Tu-130 블랙잭";$txt="러시아의 현재 전략폭격기 Tu-130 블랙잭";$size="510,289,0";$no="201304151043300802610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BI에 따르면,전익기(flying wing) 형태에다 레이다 회피 스텔스 성능을 가진 PAK-DA는 63대의 Tu-95 베어폭격기와 13대인 Tu-160 블랙잭 전략폭격기를 대체한다.
PAK-DA는 ‘미래 장거리 항공기’라는 뜻이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러시아 공군 사령관들은 차세대 폭격기는 첨단 전자전체계와 핵무기 탑재 장거리 순항미사일을 장비하면서도 다양한 재래식 정밀 유도 무기도 탑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요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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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폭격기는 오는 2020년 무려 생산을 개시해 2025~2030년께 1회기가 실전배치될 계획이다.
PAK-DA는 초음속 미사일을 탑재하더라도 초음속 폭격기는 아니어서 X-51이나 팰콘 HTV-2 등 초음속 비행을 기반으로 하는 미국 차세대 항공기들과는 대조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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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는 PAK-DA에 바탕을 둔 6세대 무인 전략 폭격기는 2040~50년에 가서야 도래할 수 있을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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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준 기자 jack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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