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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유산' 이정진, 촉촉한 눈빛에 '여심 흔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8초

'백년의 유산' 이정진, 촉촉한 눈빛에 '여심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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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MBC '백년의유산'(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 속 이정진이 촉촉한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13일 방송된 '백년의 유산'에서 이정진(이세윤 역)은 유진(민채원 역)에 대한 오해를 풀게 됐다. 이날 세윤은 그 동안 자신에게 변명조차 하지 않았던 채원을 보며 안타깝고 미안한 마음에 눈가가 촉촉히 젖었다.


또 김주리(윤아정 분)와의 약혼을 추진하는 어머니 백설희(차화연 분)에 대한 답답한 마음을 드러낼 때나 약혼을 축하해 주는 채원을 향해 "진심이냐"고 되물을 때 등 이정진은 연이어 젖은 눈망울을 내보이며 애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날 채원은 세윤이 사랑하는 여자를 잃으면서 미각도 함께 잃었다는 것을 알게 됐고 "미각도 사랑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따뜻하게 위로했다.


더불어 세윤은 원치 않는 약혼으로 고민하며 채원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확인, 앞으로 본격 러브라인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백년의 유산'은 매주 토, 일요일밤 9시 50분 방송된다.




유수경 기자 uu8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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