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美 재무부 '日 환율 정책 검토할 것"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미국 재무부가 일본 아베 정부의 환율 정책을 면밀히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반면 중국에 대해서는 조심스런 입장을 유지했다.


이로인해 12일(현지시간) 뉴욕환시에서 달러 대비 엔 환율은 98.06엔까지 급격히 하락했다.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12 일 반기 환율 보고서를 통해 엔화 약세를 초래 한 일본의 정책을 주시하고 경쟁적인 통화가치 하락을 추진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았다.


재무부는 중국 위안화에 대해서는 여전히 '현저하게 과소 평가되고 있다"고 지적했지만 환율 조작 국으로 지정하는 것은 보류했다.

보고서는 "중국 정부가 환율 개입을 대폭 줄이며 위안화가 2010 년 6 월부터 달러 대비 10 % 상승했다"고 평가면서도 "최근 대규모 개입이 재개된 된 것은 문제다"라며 위안화추가 상승을 주장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