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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3' 김완선, 퀵스텝 도전 "나이 잊은 듯한 열정적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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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3' 김완선, 퀵스텝 도전 "나이 잊은 듯한 열정적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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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원조 댄싱퀸’ 가수 김완선이 퀵스텝에 도전했다.

김완선은 12일 오후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3'(이하 댄싱3)에서 파트너 김형석과 함께 ‘she bop’라는 곡에 맞춰 퀵스텝에 도전했다.


특히 김완선은 현란한 다리 움직임과 경쾌한 몸동작으로 퀵스텝을 소화했다.

심사위원 알렉스 김은 “파트너와 함께 자유롭게 춤을 추는 모습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김주원은 “유일한 연상연하 커플인데 춤 출 때 만큼은 나이차를 못느끼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들의 무대에 심사위원 박상원은 7점, 알렉스 김은 6점, 김주원은 7점을 매겨 총점 20점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댄싱3’에는 이종원, 남보라, 가수 김완선, 김경호, 미쓰에이의 페이, 엠블랙의 승호, 전 농구선수 우지원, 마술사 이은결, 아나운서 김대호 등이 출연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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