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동양은 레미콘 및 가전사업 매각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가전사업부의 매각을 추진하기 위해 주관사를 선정해 매수희망자로부터 인수의향서를 접수중에 있다"고 11일 공시했다. 또한 "레미콘 사업 매각 관련 2013년 04월 09일 ㈜삼표와 9개공장(사업부지 포함)에 대해 503억원에 영업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보유중인 레미콘공장에 대한 추가 매각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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