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항해사 '연봉 8000만원' 고백에 관심집중

'짝' 항해사 연봉 화제

▲ '짝' 항해사 고액연봉(출처: SBS '짝')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BS '짝'에 출연한 1등 항해사 남자3호의 고액 연봉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짝' 못매남(못생겼지만 매력있는 남자) 특집 1부에서는 남자3호가 출연해 "한번 배를 타고 출근하면 6개월 정도 항해를 하고, 2~3개월 정도 휴가를 받는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남자3호는 "연봉은 8000만원이다. 바다에 있으면 돈을 쓸데가 없어 저축을 잘한다"면서 "충분히 여유가 되기 때문에 이번에 어머니 생신 선물로 자동차 한 대 뽑아 드렸다"고 설명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남자3호의 직업인 1등 항해사는 승선한 선원 가운데 선장 다음으로 지위가 높은 간부급이다. 갑판부를 책임지고 선장 부재 시 그 직무를 대행하는 것이 주된 업무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