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탤런트 김성령이 갱년기 여성을 위한 신제품 '정관장 화애락퀸'의 CF모델로 발탁됐다.
10일 KGC인삼공사는 탤런트 김성령을 화애락퀸 모델로 선정하고 8일부터 TV를 통해 광고를 내보냈다.
화애락퀸은 6년근 홍삼을 기본으로, 백수오와 속단, 당귀 등 기능성 원료를 과학적으로 배합, 갱년기 증상 완화는 물론 혈액순환, 기초체력 증진 등에 도움을 주도록 개발한 복합건강기능식품이다.
차태웅 KGC인삼공사 브랜드팀 과장은 "중년의 당당한 아름다움을 대표하고, 마흔이 넘어서 연기공부를 다시 시작해 배우의 전성기를 누리는 김성령씨의 열정 있는 모습이 갱년기를 극복하고 '여자로서의 자신감 회복'을 돕는 화애락퀸의 컨셉과 잘 부합한다"며 모델선정 이유를 말했다.
이번 TV광고는 대본을 꼼꼼히 연습하는 모습부터, 필라테스를 하고 기자들의 플레시 세례를 받는 등 미리미리 관리하는 여배우 김성령의 모습을 담고 있다.
실제 김성령씨는 광고 촬영 현장에서 김성령은 끊임없는 표정연습, 대사 연습을 하면서 새벽 늦은 시간 까지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면서도 중간 중간 스태프들과 대화하는 '성격 좋은 언니'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화애락퀸은 전국 정관장 가맹점(대형마트, 면세점 제외)에서 구입가능하다. 가격은 15만원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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