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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스타 이종석, 새우깡 새 광고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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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스타 이종석, 새우깡 새 광고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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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신세대 스타 이종석이 농심의 새우깡 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이종석은 드라마 '학교' 및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신세대 스타다.

농심은 배우 이종석을 새우깡의 새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 배우 이종석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42년간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는 국민스낵 새우깡의 이미지를 신세대 스타일로 표현했다. 농심은 새롭게 제작하는 광고를 통해 태어나서 평생토록 즐기는 국민 스낵 새우깡의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이번 새우깡 광고모델을 최종 결정하기 위해 서울에 위치한 A여고 앞에서 새우깡에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 투표를 실시했으며, 이 결과를 반영해 배우 이종석을 새우깡 모델로 낙점했다.


이종석의 새우깡 광고는 이번 주말(4월 13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며, 광고 촬영 장면과 에피소드를 담은 영상도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1971년 출시해 국민스낵이라는 애칭을 얻고 있는 새우깡은 희극인 김희갑씨를 시작으로 송해, SES, 신화, 이재룡, 유호정 등 수많은 스타들이 광고모델로 거쳐갔다. 또한 '손이 가요 손이 가'를 메인 테마로 한 CM송은 1988년부터 현재까지 25년간 지속적으로 광고에 활용하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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