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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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산구 평생학습대학원은 8일 여성들의 사회 참여와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음악줄넘기 지도사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취업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직업능력개발 교육으로 총 15회에 걸쳐 6월까지 진행된다.
이번 강좌에는 20대부터 50대까지 34명의 다양한 연령대의 주부들이 참여해 재취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수강생들은 6월 수료식 날 시험을 거쳐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며 방과후학교 강사, 학원 강사 등 여러 분야에 취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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