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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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광주안과는 8일 광주·전남 총학생협의회(회장 전치윤)에 응급의료함 140 상자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밝은광주안과가 이날 지원한 응급의료함은 대학생들의 농어촌 봉사활동 과정에 응급사항이 발생할 경우 사용된다. 농어촌 봉사활동에 참여 광주·전남 총학생협의회 소속 대학은 목포대와 동신대, 광주여대 등 7곳이다.
밝은광주안과 조철웅 원장은 “최근 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진 광주·전남 총학생협의회 소속 대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는 후원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 한다”며 “학업에 불편함이 없도록 학생들의 눈 건강도 지켜주겠다”고 밝혔다.
정선규 기자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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