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도둑질 하러 갔다 훔칠게 없자…

시계아이콘00분 1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 동부경찰서는 8일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치려한 혐의(특수절도미수)로 강모(17)군 등 4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A군 등은 지난 1월2일 오전 1시께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 한 아파트 지하 2층 주차장에서 양모(38)씨의 윈스톰 차량의 문을 열고 들어가 내부를 뒤졌지만 금품이 없자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은 범행 현장을 떠나기 직전 뒷좌석과 창문에 대변을 남기면서 유전자 분석에 나선 경찰에 덜미를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은 경찰에서 “훔치려고 들어갔다가 금품이 없자 홧김에 대변을 봤다”고 진술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