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서인국 냉장고 공개 "혼자 사는 총각의 비애"

시계아이콘00분 3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서인국 냉장고 공개 "혼자 사는 총각의 비애" 서인국 냉장고 공개(출처 : MBC 방송캡쳐)
AD


[아시아경제 뉴스속보팀] 가수 겸 연기자 서인국의 혼자 사는 집 냉장고 안이 공개됐다. 5일 MBC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방송인 노홍철이 서인국의 집을 방문하는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서인국은 손님 노홍철과 함께 식사를 준비하려 했다. 이 때 냉장고 문을 연 노홍철은 곰팡이가 퍼렇게 핀 금귤을 발견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당황한 서인국은 "일본 가기 전에 사놨던 것"이라고 핑계를 대기 바빴다. 일본을 4일 동안 갔다 왔는데 그 사이에 금귤이 상했다는 것이다.


노홍철은 계속 해서 냉장고 안을 뒤지다 가래떡을 발견했다. 가래떡 역시 무사하지 못했다. 금귤과 마찬가지로 곰팡이가 가득 피어있었기 때문이다. 서인국은 소리를 지르며 한걸음 뒤로 물러났다.

서인국은 방송 중 삽입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냉장고 공개 시간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 자리가 진짜 불편했다"며 쑥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그는 또 "그동안 배탈 난 적이 없었다. 약 먹으면 되니까"라고 궁색한 변명을 해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속보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