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靑 "北동향 관련 긴급회의 소집..침착 대응중"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북한이 평양 주재 러시아 대사관에 철수를 권고한 것과 관련, 청와대는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 중이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5일 "현재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외교비서관, 국제협력비서관과 긴급회의를 열고, 북한이 러시아 대사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대사관에도 철수를 권고했는지 등을 포함한 모든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일련의 상황에 대해 침착하게 대응을 하고 있으니 크게 동요할 필요는 없다는 입장을 취했다.


앞서 이타르타스통신은 "북한 외무성이 이날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관 직원들과 북한 내 다른 러시아 단체에 인원을 철수할 것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