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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가수 MC몽이 기피 혐의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심경 고백을 전했다.
MC몽은 5일 방송된 JTBC '연예특종'과의 인터뷰에서 "잘 지내고 있다. 그냥 가족끼리 같이 못 한 시간 나누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MC몽은 "진짜 감사하다. 평범하게 일상에서 저희끼리 지내는 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게 잘 지내고 있다. 여기까지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MC몽은 2010년 병역 면제를 위해 고의로 치아를 발치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은 끝에 작년 5월 무죄가 최종 확정 됐지만 1년 가까이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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