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부안여상에서 학생 181명 대상으로 진행"
전북 부안군 자원봉사센터는 5일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소양교육을 부안여자상업고등학교 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번 소양교육은 자원봉사 활동 기본교육과 자원봉사 이미지 수업 등을 주 내용으로 2시간 동안 181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자원봉사센터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지역 내 20개 중·고등학교를 직접 찾아다니며 소양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더불어 살며 사회에 앞장설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청소년 자원봉사자의 기본 소양을 함양하고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통해 봉사활동을 체계화·활성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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