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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지난달 사퇴를 표명한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이 4일 사임한다. 강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이임식을 갖고 마지막 업무를 마무리한다.
산은 관계자는 "갑작스레 강 회장의 이임식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오늘(4일)을 끝으로 업무를 마무리하실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임 산은지주 회장으로는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 원장(서강대 교수), 홍기택 중앙대 교수, 권혁세 전 금융감독원장, 진동수 전 금융위원장, 윤만호 현 산은금융지주 사장 등이 거론된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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