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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태영건설이 오피스텔 '당산역 데시앙루브' 잔여실을 분양하고 있다.
태영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서 오피스텔 '당산역 데시앙루브'를 분양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5~지상 15층 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23~28㎡ 총 350실로 이뤄졌다. 지하철 2호선과 9호선이 교차하는 당산역이 걸어서 2분 거리다. 여의도, 마포, 목동, 강남권까지 접근성이 뛰어나 직장인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와 인접하고, 다수의 광역·시내버스 노선이 있어 서울과 수도권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이기도 하다.
잔여 일부가구에 한해 입주 후 3년 동안 정액 임대보장제를 실시한다. 입주는 2014년 2월 예정이다. 문의 02-2637-8400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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