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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 '연신내역 마에스트로' 잔여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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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 '연신내역 마에스트로' 잔여가구 분양 연신내역 마에스트로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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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한미글로벌이 은평구 연신내역세권에서 '연신내역 마에스트로' 오피스텔 잔여가구와 상가를 분양 중이다.

서울 은평구 대조동에 위치한 연신내역 마에스트로는 지하 4~지상 17층, 전용면적 17~35㎡ 총 213실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다. 상가는 지하 1~지상 2층에 총 1481㎡, 18개로 이뤄진다. 권장업종은 브랜드 의류, 의료, 미용, 전문음식점등이다.


오피스텔 내부에 풀옵션 가전·가구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지상 3층에는 정원과 피트니스센터, 다목적 홀과 테라스가든 등 커뮤니티 시설이 도입된다. 지하철 3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연신내역에서 150m 거리에 위치해 광화문, 종로 등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분양 관계자는 "종로, 상암 등에 종사하는 직장인이 주 수요층"이라며 "상가 또한 연신내역 이용고객과 북한산 등산객 등, 213실의 고정 수요에 필요한 업종을 선별해 분양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신내역 마에스트로 완공은 오는 6월 예정이다. 현재 대출 부적격가구와 일부 잔여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분양가의 40% 이상 대출이 가능하며 6개월간 시행사에서 대출이자까지 대납을 해주고 있다. 일부가구에 한해 임대수익 보장제를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현장에서 운영 중이다. 문의 1599-8889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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